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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 안녕하세요?<BR><BR> 이번 임단협은 KTF와의 합병을 한달 앞두고 <BR> 진행하는 사항이라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<BR><BR> 다른 부분은 .. 젊은 직원으로서 어떻다고 얘기하기는 힘들지만...<BR><BR> "인사제도 중 직급체계에서 대해서는"<BR> KTF와의 통합을 앞두고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<BR> 현재 KTF의 경우에는 입사후 과장이 되기까지 KT보다 훨씬 수훨한 과정을 통해<BR> 30대 초중반의 과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<BR><BR> 우리 KT의 신입직원들이 그들보다 .. 능력이나 현장경험 등에서 <BR>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.<BR><BR> 따라서, 최소 4급 3년차 이상은 전년도 고과와는 무관하게(또는 D는 제외)<BR> 최소한의 자격만 된다면... 과장급으로 제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<BR> 이부분은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<BR><BR> 그래야지만, KTF와의 형평성과 젊은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어느정도<BR> 만족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<BR> 급여의 문제가 아니라... 프라이드와 동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.<BR><BR> 조합에서는 이부분을 간과 하시지 마시고,<BR> 현재 5->4급으로의 진급 기간도 KTF와 맞추고... 과장급으로의 진급도<BR> 이번에 전년도 고과와는 무관하게... 3년차 이상은 모두...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.<BR><BR> 그렇게 되어도 다시 3급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최소 4년은 더 걸릴 수 있습니다.<BR> 아예 현재 요구안을 폐기하던가... KTF와의 직급을 맞추기위해서는 4급 3년차 이상은 <BR> 고과와 무관하게 모두 과장대우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.<BR><BR>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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